안녕하세요, 식물성 건강식품 홀블렌딩 대표 이보희 약사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홀블렌딩 제품에 들어가는 ‘당’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제로 슈거 열풍🍬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해보려 해요.
최근 몇 년 간 식품 업계에서 제로 슈거 열풍이 정말 뜨거운 것 같아요.
설탕을 대신해 수크랄로스, 말티톨, 에리스리톨 등의 대체당이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죠.
(이번 기회에 제품 뒷면의 성분표를 잠깐 들여다보시는 건 어떨까요?)
과거에는 이러한 대체당이 설탕보다 낫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요즘은 ‘대체당이 과연 건강한가’라는 지적이 국내외에서 계속되고 있어
건강한 원료라고 단정하기엔 조심스러운 게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적은 양으로 설탕의 200~600배의 단맛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당 함량을 낮추기 위해 많은 제품에서 사용되고 있죠.
💁♂️단맛 때문에 매일 먹는 건강식품, 괜찮을까요?
우려되는 건, 기호식품뿐만 아니라 건강식품에도 대체당이 생각보다 많이 사용된다는 거예요.
꾸준히 먹어야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건강식품을 ‘매일 먹게’ 하는데 단맛이 아주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홀블렌딩도 같은 고민을 하지 않은 건 아니에요. 올해 출시한 밸런스비타민B 영양제는 이러한 고민이 유독 길었던 제품입니다.
💊달달한 파우더 대신 알약으로 만든 밸런스비타민 B
밸런스비타민B는 원래 물에 타는 파우더 스틱으로 기획했던 제품이었어요.
그런데 샘플 테스트에만 꼬박 1년이 걸렸죠. 이유는 맛 때문이었어요.
비타민B 특유의 거북한 향은 어떠한 천연당으로도 가려지지 않았거든요.
긴 연구 끝에 내린 결론은 ‘정제(알약)로 바꾸자’였습니다.
맛있게 먹으려고 많은 양의 설탕이나 대체 인공당을 넣어야 한다면,
차라리 맛은 없어도 꿀꺽 삼키는 건강한 알약이 낫다고 생각했어요.
🔎당이 얼마나 적게 들어갔는가 X → 얼마나 건강한 당인가 O
홀블렌딩은 ‘당 함량이 낮다’는 걸 강조하지 않아요.
식물단백의 경우 당 함량이 약 5~8%인데요, 그래서 다이어트 제품으로는 당이 높은 것 같다는 말씀을 종종 듣곤 합니다.
그 이유는 적은 양으로도 강한 단맛을 내는 대체당으로 절대적인 함량을 낮추는 대신,
안전성이 입증된 ‘천연 당류’로 단맛을 내기 때문이에요.
최소한의 단맛으로 매일 즐겁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함량을 조절했습니다.
당을 얼마나 적게 넣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건강한 당인가’가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 홀블렌딩의 천연 당, 코코넛꽃액즙
*출처 : Adobestock
‘매일 먹는 건강식품’을 만드는 브랜드이기에, 더 비싸더라도 장기 섭취에도 안전성이 확인된 천연 당류를 고집합니다.
식물단백에는 ‘천연 코코넛꽃액즙’이 들어가요. 코코넛꽃액즙은 설탕의 약 3배 가격입니다.
코코넛꽃액즙은 코코넛꽃에서 흘러나오는 진액을 한 방울 한 방울 받아내 수분만 제거한 자연 그대로의 당이에요.
설탕보다 우수한 5대 천연 감미료 중 하나로 지목되며 이미 해외에서는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천연 코코넛꽃액즙을 선택한 건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첫째, GI(혈당) 지수가 낮아요
섭취 후 혈당이 완만하고 천천히 오르기 때문에 다이어트나 당 관리를 하시는 분들도 당 스파이크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어요.
필리핀 코코넛 당국에 따르면 GI 지수는 35로, 저혈당 지수 식품군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둘째, 꾸준히 먹어도 부작용이 없어요.
대다수의 인공 대체당은 장기 섭취 시 설사, 면역 저하, 호르몬 교란 등의 부작용이 국내외 논문으로 지적되고 있어요.
매일 먹는 건강식품에는 장기적으로 부작용이 없는 성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셋째, 비정제 천연당으로 다른 인공 대체당 대비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의 함유량이 높아요.
더 비싸더라도 정제되지 않은 천연 당을 고집하는 이유입니다.
여기까지 홀블렌딩 식물단백에 들어가는 당에 대해 소개해드렸어요.😊
🌿식물단백이 더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더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세요.
👉홀블렌딩 식물단백 1:1 상담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