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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 STORY 2] 진짜 건강식품은 성분표가 심플해야 합니다

Whole Blending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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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물성 건강식품 홀블렌딩 대표 이보희입니다.


지난 콘텐츠에서 홀블렌딩을 만들게 된 배경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홀블렌딩이 어떤 원칙으로 건강식품을 기획하는지 이야기해 보려 해요.


건강식품은 건강의 유지나 증진을 위해 섭취하는 식품이죠.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건강하기 위해 먹는 만큼 재료까지 건강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제품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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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제품은 심플하게

홀블렌딩 제품의 첫 번째 원칙은, “심플하게”입니다.

저희 제품을 먹어보셨다면, 성분표가 다른 제품들보다 짧은 걸 바로 알아채실 수 있을 거예요.


💫건강한 상품일수록 원료는 심플합니다

꼭 필요하지 않지만 그럴듯한 성분을 이것저것 넣는 대신,

홀블렌딩은 (1) 본 목적에 충실한 소수 원료에 집중하고 (2) 신뢰할 수 있는 원산지 & 제조사의 프리미엄 원료를 고집하고 있어요.

🍽️마치 고급 레스토랑에서 최소한의 양념, 최상의 원재료로 최고의 맛을 내는 것처럼요.


모든 원료는 약사인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챙기고 있습니다.


식물단백의 경우, 미국산 완두콩 단백, 네덜란드산 카카오, 국산 인진쑥 등 제품의 맛과 영양을 더하는 천연 원료를 찾아 배합한 제품입니다.

식물단백이 다른 단백질 보다 비싸다고 느껴졌다면, 그 이유는 원료에 있어요.🥗

저렴한 원료를 다양하게 넣는 대신, 소수의 고품질 원료에 집중하는 것, 홀블렌딩의 1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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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료 배합의 기준은 ‘시너지’

모든 음식과 영양 성분에는 궁합이 있는데요, 시너지가 나는 원료들이 만나면 서로의 흡수를 돕고, 단점을 보완하죠.


👩‍🎓저는 e코넬대에서 식물성 영양학(Plant-based Nutrition)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래서 영양학적 관점에서 어떤 원료끼리 만날 때 시너지가 나는지 고려해, 제품을 개발해요.


식물단백에 완두와 현미를 함께 넣은 것은, 둘의 아미노산이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테아닌 영양제에 테아닌과 비타민B6, 마그네슘을 배합한 것, 그리고 카테킨 영양제에 카테킨과 바나바 잎을 배합한 것 역시 그런 이유 때문이에요.


✔️좋은 건강식품일수록 ‘성분표가 심플’합니다.

✔️홀블렌딩 제품은 영양학의 관점에서 섭취 목적에 맞는 원료만, 최적의 함량으로, 시너지를 고려해 개발해요

✔️홀블렌딩이 앞으로 선보일 건강식품들도 같은 기준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에요.


다음 포스팅에는 건강식품을 만들 때 원료만큼이나 고민하는, ‘당’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려 해요.

다음 글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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